안녕하세요. 장례식장과 관련된 정보를 모아서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읽고계신 중앙보훈병원장례식장 이외에도 장례식장 정보는 지역별로 나누어 구분해 올려드니 더욱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중앙보훈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관련 정보를 자세하게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하세요.
장례식장 위치 : 서울특별시 강동구 진황도로61길 53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전화번호 : 02-2225-1004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유가족대기실 : 설치
주차가능대수 : 100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상주 또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