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지역 정다운장례문화원 정보
주소 : 전라북도 정읍시 관통로 27 (시기동, 정다운병원)
장례식장 번호 : 063-532-4441
장례식장 수용가능한 차량수 : 10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가족대기실 :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미설치
식당 : 미설치
매점유무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