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중부농협장례식장 찾아오실 때

반갑습니다. 전국 장례식장 관련하여 찾으시는 정보를 한곳에 모아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읽고계신 의성중부농협장례식장 외의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나눠 구분해 올려드니 더욱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의성중부농협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관련 정보를 자세하게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식장위치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강변길 957-10 (화전리)
번호 : 054-832-2704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유가족대기실 : 설치
주차장 이용가능한 차수 : 50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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