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한국병원장례식장 주소안내

안녕하세요. 장례식장 내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알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읽고계신 운암한국병원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정리해 올리고 있으니 더욱 간편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운암한국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세세히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191 (운암동)
장례식장 연락처 : 062-515-0044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설치
주차가능한 차량수 : 100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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