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찾고계신 전국의 장례식장 어떤 정보든 모아서 올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확인하고계신 우리병원장례식장 다른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구분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더 간단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우리병원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자세한 위치 등 정보들을 세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하단에서 확인해보세요.
식장위치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661 (송우리)
장례식장 번호 : 031-542-0444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가족대기실 : 설치
장례식장 수용가능한 차량수 : 150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