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례식장 내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보고계신 용인평온의숲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구분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더 간단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용인평온의숲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세세히 정리해드리니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장례식장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평온의숲로 77 (어비리, 용인평온의숲)
장례식장 연락처 : 031-329-5959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설치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설치
장례식장 주차가능 차량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상주 또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