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장례식장 찾아오시는 길

안녕하세요. 장례식장 정보를 한곳에 모아 올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보고계신 용원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구분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더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용원장례식장 이용시설 및 편의시설 그리고 위치 관련한 정보를 세세하게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장례식장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로 15 (용원동)
장례식장 전화번호 : 055-543-4064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족대기실 유무 : 설치
주차가능 차량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끝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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