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제일병원장례식장 시설 및 주차안내

안녕하세요. 장례식장과 관련된 정보를 한번에 모아 올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보고계신 영산포제일병원장례식장 외의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나눠 구분해 올려드니 더욱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영산포제일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자세히 정리해드리니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위치 : 전라남도 나주시 대기2길 12 (이창동)
장례식장 연락처 : 061-334-1444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설치
주차가능한 차량수 : 50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