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영천병원장례식장 안내

안녕하세요. 관련 장례식장의 정보들을 한곳에 모아 알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읽고계신 영남대학교영천병원장례식장 다른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구분해 올려드니 더욱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영남대학교영천병원장례식장 이용시설 및 편의시설 그리고 위치 관련한 정보를 세세히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위치 : 경상북도 영천시 오수1길 10 (오수동)
번호 : 054-330-7400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유족대기실 유무 : 설치
주차가능한 차량수 : 200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러한 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