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찾고계신 전국의 장례식장 어떤 정보든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올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확인하고계신 연세병원장례식장 다른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더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연세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관련 정보를 자세하게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하단에서 확인해보세요.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승학로 320 (연희동)
장례식장 연락처 : 032-561-1024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미설치
유족대기실 : 미설치
주차가능대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사실 상주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