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우스병원장례식장 위치안내

진주 지역 엠마우스병원장례식장 정보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25 (평거동)

장례식장 연락처 : 055-745-4444

주차가능대수 : 15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미설치

장례식장 식당유무 : 미설치

장례식장 내 매점 설치여부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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