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식장과 관련된 정보를 한번에 모아 알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읽고계신 에스병원장례식장 이외에도 장례식장 정보는 지역별로 나누어 구분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더 간단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에스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관련 정보를 자세히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장례식장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와룡로 57 (본리동)
장례식장 연락처 : 053-567-0909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미설치
유족대기실 : 설치
주차장 이용가능한 차수 : 50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