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샘병원장례식장 위치와 주차관련 안내

안양 지역 안양샘병원장례식장 정보

위치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덕로 9 (안양동 613-8, 안양샘병원)

장례식장 연락처 : 031-467-9114

주차장 이용가능한 차수 : 미설치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유무 : 설치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장례식장 내 식당 설치여부 : 설치

장례식장 내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사실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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