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장례식장 정보

반갑습니다. 장례식장 정보를 모아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읽고계신 아주대병원장례식장 이외에도 장례식장 정보는 지역별로 나누어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더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아주대병원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자세한 위치 등 정보들을 세세하게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식장위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49번길 46 (원천동)
장례식장 번호 : 031-219-6654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설치
장례식장 수용가능한 차량수 : 1000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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