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국 장례식장 관련된 정보를 모아서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읽고계신 신세계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정리해 올리고 있으니 더욱 간편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신세계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관련 정보를 자세히 정리해드리니 하단에서 확인해보세요.
식장위치 : 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78번길 21 (농성동, 노욜리아웨딩홀)
장례식장 번호 : 062-352-2006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미설치
유족대기실 유무 : 미설치
주차가능한 차량수 : 300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