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지역 신광천장례식장 정보
장례식장 주소 : 충청남도 홍성군 은하면 충서로 93 (장척리)
번호 : 041-641-4466
주차장 수용 차량수 : 20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설치
장례식장 내 식당 설치여부 : 설치
장례식장 매점유무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