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장례식장 관련 정보를 한번에 모아 올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읽고계신 신가병원장례식장 다른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더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신가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자세하게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위치 : 광주광역시 광산구 목련로 316 (신가동)
번호 : 062-962-4444
장례식장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유족대기실 : 설치
장례식장 주차가능 차량수 : 300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