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새천년장례식장 정보
위치 : 인천광역시 계양구 아나지로 541 (서운동)
장례식장 번호 : 032-552-3100
장례식장 주차가능 차량수 : 40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장례식장 식당유무 : 설치
시설 내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사실 상주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