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장례식장 정보를 모아서 올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확인하고계신 새로운병원장례식장 외의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나눠 구분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더 간단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새로운병원장례식장 이용시설 및 편의시설 그리고 위치 관련한 정보를 자세하게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중심3길 5 (문화동, 새로운병원장례식장)
장례식장 번호 : 043-853-9300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미설치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설치
주차장 수용 차량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사실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끝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