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식장에 관련한 정보를 한번에 모아 올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확인하고계신 부산성모병원장례식장 이외에도 장례식장 정보는 지역별로 나누어 정리해 올리고 있으니 더욱 간편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부산성모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자세하게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장례식장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232번길 25-14 (용호동)
번호 : 051-933-7480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설치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미설치
주차가능 차량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상주 또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