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관련정보

봉화 지역 봉화장례식장 정보

주소 :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다덕로 152-1 (유곡리)

장례식장 번호 : 054-673-0061

주차가능한 차량수 : 50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설치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미설치

시설 내 식당 : 미설치

식장 네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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