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장례문화원 편의 및 이용시설 관련정보

반갑습니다. 전국 장례식장 관련하여 찾으시는 정보를 모아서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보고계신 봉담장례문화원 외의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나눠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더 간편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봉담장례문화원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관련 정보를 자세하게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장례식장 위치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서봉산길 40 (유리)
장례식장 번호 : 031-278-0404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설치
주차장 수용 차량수 : 200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이러한 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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