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지역 보은장례식장 정보
식장위치 :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보청대로 1469-36 (길상리)
장례식장 번호 : 043-544-0028
주차가능대수 : 미설치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미설치
장례식장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장례식장 식당유무 : 설치
매점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러한 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