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장례식장 주소 및 이용시설 관련

반갑습니다. 전국 장례식장의 정보를 모아 올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확인하고계신 백병원장례식장 이외에도 장례식장 정보는 지역별로 나누어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더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백병원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자세한 위치 등 정보들을 자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식장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342 (상계동, 상계백병원)
번호 : 02-938-5320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미설치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미설치
장례식장 수용가능한 차량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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