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병원장례식장 찾아오실 때

안녕하세요. 식장과 관련된 정보를 모아서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읽고계신 밀양병원장례식장 이외에도 장례식장 정보는 지역별로 나누어 정리해 올리고 있으니 더욱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밀양병원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자세한 위치 등 정보들을 자세하게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로 1823 (삼문동)
장례식장 연락처 : 055-356-9411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미설치
유가족대기실 : 설치
주차장 수용 차량수 : 200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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