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국 장례식장의 정보를 한번에 모아 올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읽고계신 동아대학교병원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더 간편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동아대학교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자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주소 : 부산광역시 서구 대신공원로 26 (동대신동3가, 동아대학교병원)
전화번호 : 051-256-7070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족대기실 유무 : 설치
주차장 수용 차량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사실 상주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