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장례식장 시설정보

대전 지역 대전시민장례식장 정보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산로 359별관시민장례식장 (문화동)

번호 : 042-253-4801

주차장 수용 차량수 : 6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식장 내 식당여부 : 설치

장례식장 내 매점 설치여부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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