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요양병원장례식장 지도 및 주차장 정보제공

대구 지역 대구요양병원장례식장 정보

식장위치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184 (대명동)

번호 : 053-624-8444

주차장 수용 차량수 : 미설치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미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미설치

장례식장 내 식당 설치여부 : 미설치

장례식장 내 매점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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