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장례식장 정보를 한곳에 모아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읽고계신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장례식장 외의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나눠 구분해 올려드니 더욱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자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하단에서 확인해보세요.
식장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6길 10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장례식장 (별곡리, 단양군노인요양전문병원)
번호 : 043-423-0044
장례식장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설치
주차장 이용가능한 차수 : 100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