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관련정보

반갑습니다. 전국 장례식장 관련된 정보를 모아 알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보고계신 남천장례식장 외의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나눠 구분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더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남천장례식장 이용시설 및 편의시설 그리고 위치 관련한 정보를 자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하세요.

장례식장 위치 :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456 (남천동)
장례식장 번호 : 051-626-4003
장례식장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미설치
주차가능대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상주 또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