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장례식장 상세안내

대전 지역 남대전장례식장 정보

장례식장 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산서로1660번길 142 (대별동)

장례식장 전화번호 : 042-285-4004

장례식장 수용가능한 차량수 : 30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미설치

장례식장 내 식당 설치여부 : 설치

매점유무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사실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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