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장례식장 내 관련 정보를 모아서 올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읽고계신 김녕농협장례문화센터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구분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더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김녕농협장례문화센터 이용시설 및 편의시설 그리고 위치 관련한 정보를 자세하게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장례식장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송로 102 (김녕리)
번호 : 064-783-6511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설치
주차가능한 차수 : 150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상주 또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