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전국 장례식장 관련하여 찾으시는 정보를 한곳에 모아 알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확인하고계신 기독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구분해 올려드니 더욱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기독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자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장례식장 위치 : 경상북도 영주시 구성로 380 (영주동)
전화번호 : 054-631-4444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유족대기실 유무 : 설치
주차가능한 차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상주 또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