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례식장 내 관련 정보를 한번에 모아 올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보고계신 금호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정리해 올리고 있으니 더욱 간편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금호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관련 정보를 자세하게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식장위치 :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697 (학동)
장례식장 연락처 : 062-227-4000
장례식장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미설치
주차가능한 차량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