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식장에 관련한 정보를 한번에 모아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확인하고계신 근로복지공단태백병원장례식장 다른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구분해 올려드니 더욱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근로복지공단태백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세세히 정리해드리니 하단에서 확인해보세요.
장례식장 위치 : 강원도 태백시 보드미길 8 (장성동, 근로복지공단태백병원)
장례식장 번호 : 033-581-6744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설치
주차장 수용 차량수 : 120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상주 또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