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성심병원장례식장 찾아오시는 길

반갑습니다. 장례식장 정보를 모아 알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보고계신 구로성심병원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구분해 올려드니 더욱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구로성심병원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자세한 위치 등 정보들을 세세히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하세요.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427 (고척동)
장례식장 연락처 : 02-2067-1544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미설치
유족대기실 : 미설치
장례식장 주차가능 차량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상주 또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러한 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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