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영생병원장례식장 주소 및 시설안내

고령 지역 고령영생병원장례식장 정보

장례식장 위치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중앙로 33 (헌문리, 영생병원)

번호 : 054-956-4455

주차가능대수 : 미설치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가족대기실 : 미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미설치

장례식장 내 식당유무 : 미설치

매점유무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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