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청기와장례식장 정보

인천 지역 계양청기와장례식장 정보

위치 : 인천광역시 계양구 아나지로 559 (서운동)

번호 : 032-546-4444

장례식장 주차가능 차량수 : 30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설치

장례식장 식당유무 : 설치

장례식장 내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상주 또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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