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장례식장 지도 및 주차정보 제공

반갑습니다. 관련 장례식장의 정보들을 한번에 모아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읽고계신 경찰병원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더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경찰병원장례식장 이용시설 및 편의시설 그리고 위치 관련한 정보를 세세히 정리해드리니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장례식장 위치 :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 123 (가락동, 국립경찰병원)
전화번호 : 02-431-4400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미설치
유족대기실 : 설치
주차가능 차량수 : 130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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