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구미병원장례식장 시설정보

구미 지역 갑을구미병원장례식장 정보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1로 280-3 (임수동)

장례식장 전화번호 : 054-1661-0444

장례식장 주차가능 차량수 : 20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 설치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장례식장 내 식당유무 : 설치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사실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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