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장례식장과 관련된 정보를 모아 알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보고계신 갈월장례식장 이외에도 장례식장 정보는 지역별로 나누어 구분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더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갈월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세세히 정리해드리니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식장위치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충신로324번길 64 갈월장례식장(창대리, 갈월사)
장례식장 연락처 : 031-774-6066
장례식장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족대기실 유무 : 설치
주차장 수용 차량수 : 100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