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국의 장례식장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보고계신 해남현대장례식장 외의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나눠 구분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더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해남현대장례식장 이용시설 및 편의시설 그리고 위치 관련한 정보를 자세히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장례식장 주소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남부순환로 345 (용정리)
장례식장 연락처 : 061-537-2222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설치
주차가능 차량수 : 120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상주 또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