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중앙장례식장 위치와 주차관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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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역 평택중앙장례식장 정보

장례식장 위치 : 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931 (장당동)

장례식장 전화번호 : 031-666-3400

장례식장 수용가능한 차량수 : 20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설치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시설 내 식당 : 설치

시설 내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