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지역 철원병원장례식장 정보
위치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로 208 (군탄리)
장례식장 번호 : 033-452-0044
주차장 이용가능 여부 : 8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설치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미설치
식장 내 식당여부 : 미설치
장례식장 내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상주 또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