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장례식장 정보를 모아서 알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확인하고계신 조치원장례식장 다른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더 간편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조치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관련 정보를 세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하세요.
식장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당산로 494-8 (월하리)
장례식장 전화번호 : 044-866-4800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미설치
유족대기실 유무 : 미설치
장례식장 수용가능한 차량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