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국장례식장 관련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보고계신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구분해 올려드니 더욱 간단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이용시설 및 편의시설 그리고 위치 관련한 정보를 자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장례식장 위치 :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1071 (목동, 이화여대목동병원)
장례식장 전화번호 : 02-2650-5121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설치
주차가능대수 : 725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러한 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