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장례식장에 대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올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읽고계신 의령전문장례식장 이외에도 장례식장 정보는 지역별로 나누어 구분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더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의령전문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자세하게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하세요.
장례식장 주소 :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의합대로 510 (정동리)
번호 : 055-573-0451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미설치
유족대기실 : 미설치
주차가능대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