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장례식장 주소 및 시설안내

서울 지역 신화장례식장 정보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00(영등포동7가, 신화요양병원)

번호 : 02-2679-1122

주차장 이용가능한 차수 : 15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장례식장 내 식당 설치여부 : 설치

식장 네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사실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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