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식장과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올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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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플인포에서는 대구파티마병원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자세한 위치 등 정보들을 자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식장위치 :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 99 (신암동, 파티마병원)
전화번호 : 053-958-9000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설치
주차가능 차량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